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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쿠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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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두쿠 백작은 스타워즈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로, 요다의 제자이자 콰이곤 진의 스승이었던 제다이 마스터였다. 그는 이후 팰퍼틴의 유혹에 넘어가 시스가 되었으며, 독립 행성 연합의 지도자로서 클론 전쟁을 이끌었다. 뛰어난 검술과 포스 능력을 지녔으며, 라이트세이버 검술 '마카시'를 사용했다. 클론 전쟁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패배하여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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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쿠 백작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개요
크리스토퍼 리가 연기한 두쿠 백작
크리스토퍼 리가 연기한 두쿠 백작
시리즈스타워즈
첫 등장《클론의 습격》 (2002년)
창조자조지 루카스
직업제다이 마스터
시스 로드
독립 성계 연합 수장
작위세레노 백작
별칭다스 티라누스
종족인간
고향세레노
소속제다이 기사단
은하 공화국
시스Order
독립 성계 연합
세레노 가문
인간 관계
스승요다 (제다이 시절)
다스 시디어스 (시스 시절)
제자제다이
라엘 아베로스
콰이곤 진
시스
아사즈 벤트리스
새비지 오프레스
퀸란 보스
가족고라 백작 (아버지)
안야 백작부인 (어머니)
라밀 백작 (형제)
젠자 (자매)
담당 배우
배우크리스토퍼 리
성우크리스토퍼 리
제프 베넷
코리 버튼
마이클 도노반
이완 모턴
등장 작품
영화《클론의 습격》
《시스의 복수》
《클론 전쟁》 (영화)
TV 시리즈《클론 전쟁》 (2008년 TV 시리즈)
《클론 전쟁》 (2003년 TV 시리즈)
《레고 스타워즈: 요다 연대기》
《레고 스타워즈: 드로이드 테일즈》
비디오 게임스타워즈: 제다이 스타파이터
각종 비디오 게임
오디오 드라마《두쿠: 제다이 로스트》

2. 생애

두쿠 백작은 귀족 출신으로 요다의 제자이자 콰이곤 진의 스승인 제다이였다. 그는 뛰어난 검술과 포스 응용술, 정치적 안목을 겸비하여 요다의 총애를 받았으나, 쉬브 팰퍼틴의 유혹에 넘어가 타락하여 시스가 되었다.[3] 제다이 시절 검술 교관으로 활동했으며, 라이트세이버 검식 2식 "마카시"를 사용했다. 그의 검술 실력은 요다와 메이스 윈두만이 대등하게 겨룰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비밀리에 그리버스 장군에게 제다이 검술을 전수하기도 했다.[5] 그는 독립 행성 연합의 지도자가 되어 은하 공화국에 반기를 들었다. 스타 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에서 아나킨과 오비완과의 결투에서 아나킨의 오른팔을 자르고 오비완을 쓰러뜨렸으나, 요다와의 대결에서는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도망쳤다.[3]

스타 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에서 오비완과 아나킨과의 대결 도중 오비완이 쓰러지고 분노한 아나킨에게 라이트세이버에 두 손이 잘리고, 팰퍼틴의 명령에 아나킨에게 참수당한다.[5] 두쿠는 포스 라이트닝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는 요다, 시디어스, 스노크 등 극소수의 실력자들만이 가능한 기술이었다.

사망 당시 83세로, 팰퍼틴보다 18살 더 많았다. 아나킨에게 패배한 것은 고령으로 인한 쇠퇴와 아나킨의 성장 때문이었지만, 그 나이에도 아나킨, 오비완과의 협공에 대등하게 맞섰다.

콰이곤 진의 스승이자 요다의 제자이므로 오비완 케노비는 일종의 손자 제자에 해당한다. 시스로서의 실력도 매우 높아, 아나킨과 오비완 콤비를 손쉽게 제압하고 요다와 호각으로 싸웠다. 전략가이기도 하며, 자루가 굽은 독특한 형태의 라이트세이버를 고안하여 손목 스냅을 이용한 변칙적인 공격을 구사했다. 제다이 기사단을 떠나기 전까지 수많은 분쟁을 해결하는 등 난해한 협상에도 능숙했다.

클론 전쟁 중에는 독립 성계 연합 군을 이끌고 공화국 군과 계속 싸웠다. 아사지 벤트레스에게 쌍검술 라이트세이버를 하사하고, 그리버스 장군에게 라이트세이버 싸움법을 가르쳤다. 독립 행성 연합 회의가 열린 지오노시스에서 오비완 케노비를 붙잡아 협력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하자 아나킨 스카이워커, 파드메 아미달라와 함께 사형을 선고했다.

2. 1. 제다이 기사 시절

요다의 제자이자 콰이곤 진의 스승인 두쿠는 귀족 출신으로, 뛰어난 검술과 포스 응용술, 그리고 정치적 안목을 겸비하여 요다의 총애를 받았다.[8] 제다이 시절 그는 검술 교관으로 활동했으며, 그 실력은 요다와 메이스 윈두만이 대등하게 겨룰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그는 라이트세이버 검식 2식 "마카시"를 사용하는 달인이었다.

두쿠는 제다이 기사로서 연구에 매진하며 강해지기 위해서는 시스의 암흑 군주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스에 대한 깊이 있는 조사는 옛 친구 로리안 노드를 잃는 아픔을 겪게 했다. 완고하고 이상주의적인 성격 탓에 경직된 은하 공화국과 제다이 기사단의 현실에 불만을 품은 그는 결국 기사단을 떠나 고향 세레노로 돌아가 백작 지위와 생득권을 얻었다.[8]

오디오북 ''두쿠: 제다이 로스트(Dooku: Jedi Lost)''에서는 두쿠가 제다이 견습생 시절 고향 세렌노를 방문하여 가족들을 만나고, 오랜 친구 시포-디아스와의 모험을 하는 내용이 묘사된다. 그는 여러 미래의 비전을 보게 되면서 근본적으로 흔들리게 된다. 결국 제다이 기사가 된 두쿠는 두 명의 파다완을 훈련시키고 제다이 평의회에 합류하지만, 고향을 구한 후 행성 재건을 위해 제다이 기사단을 떠나기로 결심한다.[8]

소설 《마스터 & 어프렌티스》에서는 콰이곤 진이 두쿠의 제자였을 때의 모험과 두쿠가 제다이 예언에 집착하고 포스 번개를 사용하는 모습이 묘사된다. 또한, 두쿠에게 콰이곤 이전의 제자 라엘 아베로스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애니메이션 미니시리즈 ''테일즈 오브 더 제다이''에서 어린 두쿠 백작은 주인공 중 한 명으로 묘사된다. 이 시리즈는 제다이로서의 그의 삶, 제다이 기사단과 의회의 부패에 대한 불만, 그리고 어둠의 면으로의 타락을 다룬다. 또한, 두쿠와 그의 파다완 콰이곤 진과의 우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 2. 시스로의 전향

요다의 제자이자 콰이곤 진의 스승이었던 두쿠는 뛰어난 검술과 포스 응용술, 그리고 정치적 안목으로 요다의 총애를 받았다. 그러나 쉬브 팰퍼틴의 유혹에 넘어가 시스가 되었다.[3] 제다이 시절 검술 교관으로 활동했으며, 그의 라이트세이버 검식 2식 "마카시" 검술 실력은 오직 요다와 메이스 윈두만이 대등하게 겨룰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비밀리에 그리버스 장군에게 제다이 검술을 전수하기도 했다.[5] 그는 독립 행성 연합의 지도자가 되어 은하 공화국에 반기를 들었다.[3] 현상금 사냥꾼 장고 펫을 고용하여 파드메 아미달라 상원 의원을 암살하려 했으나 실패한다.[4] 지오노시스에서 오비완 케노비를 생포하여 다스 시디어스의 영향력을 언급하며 자신과 합류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스타 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오비완과의 결투에서 아나킨의 오른팔을 자르고 오비완을 쓰러뜨리나, 옛 스승인 요다와의 대결에서는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도망친다.

스타 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에서 오비완과 아나킨과의 대결 도중, 오비완이 쓰러지고 분노한 아나킨에게 라이트세이버에 두 손이 모두 잘리고 팰퍼틴의 명령에 따라 아나킨에게 참수당한다.[5]

두쿠는 포스 라이트닝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는 요다, 시디어스, 스노크 등 극소수의 실력자들만이 가능한 기술이었다.

삭제된 장면에서 두쿠는 타스크 족이 아나킨의 어머니를 납치해 살해하도록 조치했다고 주장한다.[6]

어린 두쿠 백작은 애니메이션 미니시리즈 ''테일즈 오브 더 제다이''에서 제다이로서의 삶, 제다이 기사단과 의회의 부패에 대한 불만, 그리고 어둠의 면으로의 타락을 묘사한다.

미완성된 《클론 전쟁》 시즌 6 아크는 소설 《다크 디사이플》로 각색되었다. 이야기에서 두쿠는 제다이 평의회의 암살 임무에 투입된 퀸란 보스를 고문하고 다크 사이드로 전향시킨다.

오디오북 ''두쿠: 제다이 로스트(Dooku: Jedi Lost)''에서 두쿠는 제다이 견습생 시절 고향 세렌노를 방문하고, 여러 모험을 겪으며 포스를 통해 미래의 비전을 보게 된다. 결국 제다이 기사단을 떠나 세렌노의 두쿠 백작이 된다.[8]

소설 《마스터 & 어프렌티스》는 콰이곤 진이 두쿠 백작의 제자였을 때의 모험들을 묘사하며, 두쿠가 제다이 예언에 집착하고 포스 번개를 사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스타워즈: 리퍼블릭 시리즈에서 두쿠는 여러 명의 다크 제다이 제자를 훈련시켰다.

주드 왓슨의 ''제다이의 유산(Legacy of the Jedi)''에서 두쿠는 어린 시절 시스 홀로크론을 훔치다 발각된 친구를 돕고, 이후 제다이 기사가 되어 콰이곤 진을 제자로 삼는다.

숀 스튜어트의 ''요다: 어둠의 만남(Yoda: Dark Rendezvous)''에서 두쿠는 요다를 함정에 빠뜨리려 하지만 실패하고, 요다는 두쿠가 제다이 기사단으로 돌아가도록 설득하려 했다.

제임스 루세노의 ''악의 미궁(Labyrinth of Evil)''에서 두쿠는 코루스칸트 전투(Battle of Coruscant)를 계획한다.

매튜 스토버의 ''시스의 복수 소설화''는 두쿠를 사악한 인물로 묘사하며, 그의 마지막 순간을 묘사한다.

그는 콰이곤 진의 스승이자 요다의 제자였으며, 마카시에 능숙한 달인이었다. 시스로서의 실력도 매우 높아, 아나킨과 오비완 콤비를 손쉽게 제압하고 요다와도 호각으로 싸웠다. 클론 전쟁 중에는 독립 성계 연합 군을 이끌고 공화국 군과 계속 싸웠다. 아사지 벤트레스에게 쌍검술 라이트세이버를 하사하고, 그리버스 장군에게 라이트세이버 싸움법을 가르쳤다.

제다이 기사였던 시절, 두쿠 백작은 시스에 대해 조사했다. 완고하고 이상주의자였던 탓에 은하 공화국과 기사단의 현실에 불만을 품고 기사단을 떠나 고향 세레노로 귀환하여 백작 지위와 생득권을 얻는다. 다스 시디어스에게 유혹받아 충성을 맹세하고, "'''다스 티라너스'''"라는 이름을 받는다. 그리고 시디어스의 명령으로 사이포-디아스를 살해[18]하고, 클론 군대를 자신의 발주로 대체했다.

2. 3. 독립 행성 연합 지도자

두쿠 백작은 제다이 기사단과 은하 공화국에 대한 믿음을 잃고 떠난 전 제다이 마스터였다.[3] 그는 공화국에 반기를 든 행성계 연합인 독립 행성 연합의 지도자가 되었다. 두쿠는 공화국이 부패하고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며, 정치인들이 국민을 제대로 대표하기보다는 관료제를 유지하고 자신을 부유하게 만드는 데 더 관심이 있다고 믿었다. 또한 공화국 중심부의 코어 세계에 더 집중하고 다른 세계를 무시한다고 여겼다.

클론 전쟁 동안 독립 성계 연합 군을 이끌고 공화국 군과 계속 싸웠다. 그는 라이트세이버 실력이 뛰어난 여성 전사 아사지 벤트레스에게 쌍검술 라이트세이버를 주어 자신의 부하처럼 다루었으며(시스의 율법에 따라 정식 제자로 취급하지는 않았다), 그리버스 장군에게 라이트세이버 전투법을 직접 가르치기도 했다.

백작 작위를 가진 귀족이자 전 제다이 기사라는 경력 때문에 은하 공화국과 적대적인 관계였음에도, 공화국과 제다이 기사단 측에서는 그를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으로 여겼다.

두쿠는 독립 행성 연합 회의가 열린 행성 지오노시스에 잠입한 오비완 케노비를 붙잡아 은하 원로원에 대한 불신감을 부추기며 협력을 제안했다. 그러나 오비완은 이에 응하지 않았고, 두쿠는 그를 구하러 왔다가 붙잡힌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파드메 아미달라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클론 전쟁 종식을 협상하겠다고 제안하며 요다를 함정에 빠뜨리려고도 했다. 두쿠는 요다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지만 실패했고, 요다는 두쿠가 제다이 기사단으로 돌아오도록 설득하려 했다.

2. 4. 클론 전쟁

두쿠 백작은 제다이 기사단을 떠나 독립 행성 연합의 지도자가 되었다.[3] 그는 공화국의 부패, 과도한 세금, 정치인들의 무능함을 비판하며 변방 행성계의 소외를 주장했다.

두쿠는 포스의 어두운 면, 특히 라이트세이버 검식 2식 "마카시"에 능숙했다. 그는 요다와 메이스 윈두만이 대적할 수 있는 뛰어난 검술 실력을 지녔으며, 라이트닝 포스를 사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강력한 인물 중 하나였다.

스타 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에서 두쿠는 아나킨과 오비완과의 결투에서 아나킨의 오른팔을 자르고 오비완을 쓰러뜨렸으나, 요다와의 대결에서는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도망쳤다.[3]

스타 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에서 두쿠는 팰퍼틴 의장 납치에 가담하여 아나킨을 포스의 어두운 면으로 유인하려 했다. 그는 오비완과의 대결에서 패배했고, 팰퍼틴의 명령에 따라 아나킨에게 처형당했다.

2. 4. 1. 클론 전쟁 활약상

요다의 제자이자 콰이곤 진의 스승이었던 두쿠 백작은 비밀리에 그리버스 장군에게 제다이 검술을 가르쳤다.[3] 《스타 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에서 아나킨, 오비완과의 결투에서 아나킨의 오른팔을 자르고 오비완을 쓰러뜨렸으나, 옛 스승인 요다와의 대결에서는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도망쳤다.[3]

현상금 사냥꾼 장고 펫을 고용하여 파드메 아미달라 상원 의원을 암살하려 했으나 실패했고, 지오노시스에서 오비완을 생포하여 다스 시디어스라는 시스 군주가 수천 명의 상원 의원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4] 두쿠는 오비완에게 자신과 함께 공화국을 구할 것을 제안했지만, 파드메와 아나킨이 오비완을 구출하러 오면서 세 사람 모두 사형을 선고받았다.[4]

제다이 특공대와 공화국의 클론 군대가 도착하여 전투가 벌어지고, 두쿠는 도망치려다 오비완, 아나킨과 광선검 결투를 벌였다. 두쿠는 포스 번개로 아나킨을 제압하고 오비완에게 부상을 입힌 후 아나킨의 팔을 잘랐다. 요다가 도착하여 결투를 벌였으나, 두쿠는 포스로 기둥을 뽑아 아나킨과 오비완에게 떨어뜨려 요다를 방해하고 탈출했다. 그는 데스 스타 설계를 다스 시디어스에게 전달하며 전쟁 시작을 알렸다.[4]

2008년 애니메이션 영화 《클론 전쟁》에서 두쿠는 자바 더 헛을 동맹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음모를 꾸몄다. 그는 자바의 아들 로타 납치를 조작하고 제다이에게 혐의를 씌우려 했다. 아나킨과의 결투는 무승부로 끝났고, 아나킨과 아소카 타노는 두쿠의 계획을 좌절시켰다.

2008년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타워즈: 클론 전쟁》에서 두쿠는 분리주의자 정치 지도자이자 주요 적대자로 등장했다. 그는 그리버스 장군과 벤트리스를 공화국에 대항하는 임무에 투입하고, 테러리스트 집단 데스 워치와 협력하여 만달로어에 군사력을 파견할 이유를 만들려 했다. 그러나 사틴 크라이즈 공작부인이 은하 원로원에 군사력 파견 보류를 촉구하면서 계획은 실패했다.

세 번째 시즌에서 두쿠는 다스 시디어스에 대한 충성 증명을 위해 벤트리스를 제거해야 했다. 벤트리스는 살아남아 마더 탈진과 협력하여 사베지 오프레스를 새 제자로 삼아 두쿠를 죽이려 했다. 두쿠와 벤트리스의 대결에서 사베지는 둘을 배신했다. 네 번째 시즌에서 두쿠는 아나킨과의 세 차례 광선검 결투에서 승리하고, 그리버스 장군에게 나이트시스터의 집단 학살을 명령하여 벤트리스에게 복수했다.

여섯 번째 시즌에서 두쿠는 클론 트루퍼 텁이 억제 칩 오작동으로 오더 66을 조기 실행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시디어스와 함께 클론 트루퍼에게 제다이 배신을 위한 칩을 심어 놓았다. 그는 제다이가 계획을 발견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배후에서 활동하며, 은행 클랜을 조종하여 스키피오 행성에 전쟁을 일으켰다. 제다이는 두쿠가 살해한 제다이 마스터 시포-디아스의 광선검을 발견하고 조사를 시작했다. 두쿠는 다스 티라누스로서 제다이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클론 군대 창조자가 자신임을 밝혔다. 요다의 조사로 두쿠와 시디어스는 시스 의식을 수행했지만 실패했다. 요다의 환상 속에서 두쿠는 아나킨에게 패배하고 처형당했다.

스타워즈: 리퍼블릭 시리즈에서 두쿠는 여러 명의 다크 제다이 제자를 훈련시켰고, 그들을 하수인으로 활용했다. 그의 제자로는 벤트리스, 톨 스코르, 반역자 콰이곤 보스 등이 있다.

주드 왓슨의 ''제다이의 유산(Legacy of the Jedi)''에서, 두쿠는 어린 시절 시스 홀로크론을 훔친 친구 로리안 노드의 거짓말로 인해 제다이 기사단에서 추방될 뻔했다. 이후 두쿠 자신이 시스에 흥미를 느껴 홀로크론을 훔친 것으로 암시된다.

숀 스튜어트의 ''요다: 어둠의 만남(Yoda: Dark Rendezvous)''에서 두쿠는 클론 전쟁 종식을 협상하겠다고 제안하여 요다를 함정에 빠뜨리려 했다. 두쿠는 요다를 설득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요다는 두쿠를 제다이 기사단으로 돌아오도록 설득하려 했다.

제임스 루세노의 ''악의 미궁(Labyrinth of Evil)''에서 두쿠는 그리버스의 사이버네틱 변형을 설계하고 라이트세이버 전투를 훈련시켰다. 그는 시디어스와 함께 코루스칸트 전투에서 코루스칸트 침공 계획을 세웠다.

2003년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타워즈: 클론 전쟁》에서 두쿠는 배후에서 분리주의 세력을 이끌며, 아사지 벤트레스를 제자로 삼고, 그리버스 장군을 훈련시켰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그는 그리버스의 코러선트 공격과 팰퍼틴 납치에 관여했다.

독립 행성 연합 회의가 진행된 지오노시스에 잠입한 오비완을 붙잡아 협력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하자 아나킨 스카이워커, 파드메 아미달라와 함께 사형을 선고했다. 메이스 윈두가 이끄는 제다이들이 배틀 드로이드와 전투를 시작하고, 요다가 클론 병사를 이끌고 나타나 제다이들을 구출했다. 두쿠는 데스 스타 설계도를 받아 지오노시스를 탈출하려다 오비완과 아나킨과 싸워 오비완에게 부상을 입히고 아나킨의 오른팔을 절단했다. 요다와 싸웠으나 지원군 도착을 느끼고 포스로 탱크를 쓰러뜨려 요다를 방해하고 탈출했다. 코러선트에서 다스 시디어스와 밀회하고 클론 전쟁 시작을 알렸다.

2. 5. 죽음

스타 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에서 오비완, 아나킨과의 대결 도중 오비완이 쓰러지고 분노한 아나킨의 맹공으로 라이트세이버에 두 손이 모두 잘리고 팰퍼틴의 명령에 아나킨이 그를 참수시키며 죽는다.[5]

3년 후, 대전은 공화국군 우세로 진행되었지만, 두쿠는 전황을 만회하기 위해 그리버스 장군과 공모하여 은하 공화국의 수도인 행성 코러산트 기습 공격을 명령하고, 팰퍼틴 최고 의장의 유괴에 성공하여 그리버스의 기함 "인비저블 핸드"에 감금했다. 이윽고 공화국군은 팰퍼틴 탈환을 위해 그리버스의 함대를 급습한다. 그 와중에 아나킨과 오비완이 "인비저블 핸드" 내에 침입하여, 두 사람과 대치한 두쿠는 오비완을 포스로 벽에 내던져 기절시킨다. 그리고 아나킨과의 일기토가 벌어지지만, 체술을 섞은 전법에 순간의 빈틈을 찔려 양팔이 절단되고 라이트세이버를 빼앗긴다. 최후에는 무방비 상태의 자를 살해하는 것을 주저하면서도 팰퍼틴의 촉구에 따라 아나킨에게 목이 잘려 사망했다.

소설판에서는 귀족으로서의 자존심도 버리고 목숨을 구걸했지만, 팰퍼틴의 명령을 받은 아나킨은 주저하면서도 두쿠 백작을 살해했다고 묘사되어 있다. 또한 여기에서는 시디어스가 새로운 제자로서 아나킨을 눈여겨보고 있다는 것을 두쿠도 이해하고 있었으며, 초기의 계획에서는 "아나킨의 스승이자 최대의 전우인 오비완을 살해하고, 시디어스가 아나킨을 암흑면으로 끌어들여 제자로 삼은 후 두쿠 자신은 포로가 되는 형식을 취해 신변의 안전을 보장받는다"라는 계산이었다. 두쿠는 이때쯤 시스의 암흑 군주로서 독립 행성 연합의 지도자로 있는 것에 지쳐 있었고, 자신의 평안을 얻기 위해 이 계획에 동참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3. 능력

요다의 제자이자 콰이곤 진의 스승인 두쿠 백작은 뛰어난 검술과 포스 응용술, 정치적 안목을 겸비한 인물이었다. 제다이 시절 검술 교관으로 활동했으며, 라이트세이버 검식 2식 "마카시"의 달인이었다. 요다와 메이스 윈두만이 그와 대등하게 겨룰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비밀리에 그리버스 장군에게 제다이 검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스타 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에서는 아나킨, 오비완과의 결투에서 아나킨의 오른팔을 자르고 오비완을 쓰러뜨렸으나, 요다와의 대결에서는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도망쳤다. 《스타 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에서는 오비완과 아나킨과의 대결 도중, 분노한 아나킨에게 두 손이 잘리고 팰퍼틴의 명령으로 참수당했다.

두쿠 백작은 라이트닝 포스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는 요다, 시디어스, 스노크 등 극소수만이 가능한 기술이었다. 그는 팰퍼틴보다 18살 많은 노인이었지만, 아나킨과 오비완의 협공에도 밀리지 않는 강력함을 보여주었다. 소설에서는 메이스 윈두가 두쿠를 이길 수 없다고 묘사되며, 두쿠는 제다이 기사단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제다이 중 한 명이었다.

시스로서의 실력도 매우 높아, 아나킨과 오비완 콤비를 손쉽게 제압하고 요다와 호각으로 싸웠으며, 클론 전쟁 시즌 3에서는 독침으로 시야가 흐린 상태에서 아사지 벤트레스와 두 명의 다소미아 전사를 물리쳤다. 전략가이기도 한 그는 스스로 고안한 자루가 굽은 독특한 형태의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했으며, 손목 스냅을 이용한 변칙적인 칼날 회전으로 공격적인 참격을 구사했다.

클론 전쟁 중에는 독립 성계 연합 군을 이끌고 공화국 군과 싸웠다. 아사지 벤트레스에게 쌍검술 라이트세이버를 하사하여 자신의 어프렌티스처럼 대했으며, 그리버스 장군에게 라이트세이버 싸움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4. 평가 및 해석

요다의 제자이자 콰이곤 진의 스승인 두쿠 백작은 뛰어난 검술과 포스 응용술, 정치적 안목을 지닌 인물이었다. 요다의 총애를 받았으나, 쉬브 팰퍼틴의 유혹에 넘어가 시스가 되었다.[18] 라이트세이버 검식 2식 "마카시"를 사용했으며, 제다이 시절 검술교관으로 활동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다. 요다와 메이스 윈두만이 그와 대등하게 겨룰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리버스 장군에게 제다이 검술을 전수하였으며, 《스타 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에서는 아나킨, 오비완과의 결투에서 아나킨의 오른팔을 자르고 오비완을 쓰러뜨렸다. 그러나 요다와의 대결에서는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도망쳤다. 《스타 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에서는 아나킨에게 두 손이 잘리고 팰퍼틴의 명령으로 참수당했다.

두쿠는 라이트닝 포스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는 요다, 시디어스, 스노크 등 극소수만이 가능한 기술이었다. 아나킨은 기계로 변했기 때문에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없었다.

두쿠는 팰퍼틴보다 18살 많은 노인이었고 사망 당시 83세였다. 아나킨에게 패배한 것은 나이 때문이었지만, 그 나이에도 아나킨, 오비완과 대등하게 싸웠다. 소설에서는 메이스 윈두가 두쿠를 이길 수 없다고 한다. 두쿠는 제다이 기사단에서 실력을 인정한 제다이 중 한 명이었으며, 요다의 총애를 받았다. 다스 시디어스가 60대에 요다와 대등하게 싸웠으므로, 두쿠도 60대에는 시디어스와 대등하거나 조금 낮았을 수 있다.

콰이곤 진의 스승이자 요다의 제자이므로 오비완 케노비는 손자 제자에 해당한다. 두쿠는 마카시에 능숙한 달인으로, 요다나 메이스 윈두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시스로서의 실력도 매우 높아, 아나킨과 오비완 콤비를 손쉽게 제압하고 요다와 호각으로 싸웠으며, 클론 전쟁 시즌 3에서는 독침으로 시야가 흐린 상태에서 아사지 벤트레스와 두 명의 다소미아 전사를 물리쳤다. 전략가이기도 하며, 스스로 고안한 자루가 굽은 독특한 형태의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했다. 또한 난해한 협상에도 능숙하여, 제다이 기사단을 떠나기 전까지 수많은 분쟁을 해결했다.

제다이 기사였던 시절, 두쿠 백작은 시스에 대해 조사하다가 친구를 잃었다. 완고하고 이상주의자였던 탓에 은하 공화국과 기사단의 현실에 불만을 품고 기사단을 떠나 고향 세레노로 귀환하여 백작 지위와 생득권을 얻는다. 다스 시디어스에게 유혹받아 충성을 맹세하고, "'''다스 티라너스'''"라는 이름을 받는다. 시디어스의 명령으로 사이포-디아스를 살해[18]하고, 클론 군대를 자신의 발주로 대체했다.

클론 전쟁 중에는 독립 성계 연합 군을 이끌고, 공화국 군과 계속 싸웠다. 아사지 벤트레스에게 쌍검술 라이트세이버를 하사하여 자신의 어프렌티스처럼 대했으며, 그리버스 장군에게 라이트세이버 싸움법을 가르치기도 했다.

백작의 작위를 가진 귀족이자 전 제다이 기사라는 경력 때문에, 공화국과 제다이 기사단 측에서는 인격적으로 호인으로 여겨졌다. 파드메 암살 미수 사건에 두쿠의 연루가 의심되었을 때도 "그런 인물이 아니다"라며 부인되었고, 최종적으로는 "연루는 되었지만 주모자라고는 보기 어렵다"는 형태로 무죄임이 증명되었다.

5. 기타

두쿠는 팰퍼틴보다 18살 많은 노인이었고 사망 당시 83세였다. 아나킨에게 패배한 것은 나이 때문이었지만, 클론 전쟁, 에피소드 2, 에피소드 3에서 오비완과 협공하는 아나킨을 상대로 대등하게 싸웠다. 소설에서는 메이스 윈두가 두쿠를 이길 수 없다고 묘사된다. 두쿠는 제다이 기사단에서 실력을 인정한 제다이 중 한 명으로, 아나킨과 오비완이 등장하기 전에는 제다이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났고 요다의 총애를 받았다.

다스 시디어스가 60대에 요다와 대등하게 싸웠고, 두쿠도 83세에 요다와 밀리지 않았으므로, 두쿠가 60대였다면 시디어스와 대등하거나 조금 약했을 수 있다. 시디어스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6에서 전성기보다 약해졌지만 포스로 루크를 제압했다. 당시 시디어스의 나이는 88세였으므로, 두쿠는 80대에도 강력했기에 전성기에는 시디어스와 동급이거나 그 다음 가는 능력자였을 수 있다.

일본어 더빙에서는 하사마 미치오가 연기했다.[19]

두쿠 백작을 연기한 크리스토퍼 리는 귀족 출신으로 훌륭한 품격과 검술 실력을 갖춰 적역이었지만,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공격》 촬영 당시 80세가 넘어 다리가 약해져 라이트세이버 전투 장면에서는 스턴트맨이 연기하고 얼굴 부분만 크리스토퍼 리의 것으로 교체했다. 이 기법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에서도 사용되었다. 앨런 릭먼에게 출연 제의가 있었지만, 《해리 포터》 시리즈 출연을 위해 거절했다.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클론 전쟁》이나 게임에서는 코리 버튼이 목소리를 연기했다.[20]

크리스토퍼 리는 자서전에서 이름이 일본어의 "독"에서 유래했다고 언급했다.[21]

참조

[1] 웹사이트 Star Wars: Ranking All The Villains In The Prequel Trilogy https://screenrant.c[...] 2020-01-23
[2] 웹사이트 Sith Story: How Count Dooku Came to ''Star Wars Battlefront II'' https://www.starwars[...] 2019-01-31
[3] 웹사이트 Confederacy of Independent Systems https://www.starwars[...] Lucasfilm Ltd. 2018-06-17
[4] 뉴스 Is it Wookie or Wookiee? The Times' definitive 'Star Wars' style guide http://www.latimes.c[...] 2018-06-17
[5] 웹사이트 Star Wars Timeline: Every Movie, Series And More https://www.empireon[...] 2024-07-17
[6] 웹사이트 A Star Wars Deleted Scene Revealed Dooku's True Role in Anakin's Fall https://www.cbr.com/[...] 2023-01-30
[7] 서적 Dark Disciple Random House Publishing 2015-07-07
[8] 서적 Dooku: Jedi Lost Random House Publishing
[9] 서적 Thrawn: Alliances
[10] 서적 Master & Apprentice Random House LCC US 2019-04
[11] 뉴스 Lucasfilm Unveils New Plans for ''Star Wars'' Expanded Universe https://hollywoodrep[...] 2016-05-26
[12] 웹사이트 The Legendary ''Star Wars'' Expanded Universe Turns a New Page https://www.starwars[...] 2016-05-26
[13] 웹사이트 Disney and Random House announce relaunch of ''Star Wars'' Adult Fiction line https://www.starwars[...] StarWars.com 2016-05-26
[14] 웹사이트 The Star Wars Canon: The Definitive Guide https://www.ign.com/[...] 2024-05-31
[15] 문서 Stover
[16] 뉴스 Yoda takes on Count Dooku in battle to be Christmas number one http://www.express.c[...] Express Newspapers 2018-06-17
[17] 웹사이트 Star Wars Count Dooku Electronic Lightsaber https://www.entertai[...] 2018-06-17
[18] 문서 スター・ウォーズ エピソード3/シスの復讐 劇場パンフレット
[19] 게임 スター・ウォーズ ギャラクティック・バトルグラウンド
[20] 게임 スター・ウォーズ ジェダイ・スターファイター
[21] 서적 Lord of Misrule: The Autobiography of Christopher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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